안녕하세요.스페인 여행기 쓰고 있는 마분꽁입니다. 이번 게시물은 마드리드에서 1일 1소를 하게 만든 음식점 소개입니다.우연히 알게된 이 식당때문에 지금도 마드리드를 어떻게 하면 다시 가볼까 궁리하게 합니다.스테이크 버거 전문점인데요... 2번 방문하면서 버거는... 안 먹어봤어요.. 제가 주문한 300그람짜리 텐더로인 입니다..일단 배고픈 마음에 먼저 한조각 흡입하고 두조각째 먹기 직전 찍었습니다. 즉 에피타이저로 시킨 어니언 링은 이미 제 배속에 있다는 뜻입니다.사진이 없어요... -_- 정말 맛있었는데요. 와이프가 주문한 500그람짜리 바베큐 허니 립입니다.열심히 자른 후 촬영을 했습니다. 양이 정말 푸짐해보이죠... 맛도 우리나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립은 잊어주세요... ^^ 아무리 맛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