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나폼공항 2

캐세이 퍼시픽 방콕 공항 라운지 후기 (본거지 홍콩 공항도 아닌데 이렇게 좋아도 되나요?)

말도 안되는 새벽 6시 반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공항에 도착해서 비행기 출발 시간까지 시간을 보냈던 캐세이 퍼시픽 방콕 공항 라운지 후기 입니다. 방콕 공항에서 여러 라운지를 갔었는데요. 제 기준으로는 타이항공 무료 마사지, 패스트 트랙 서비스를 빼고 생각하면 라운지 자체로는 이곳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위치는 방콕 공항 게이트 D,E,F,G 가 만나는 서쪽 4거리에서 한층 아래로 내려오셔서 G게이트 쪽을 보시면 위에 사진과 같습니다. 저쪽으로 조금 가면 아래 사진과 같이 나오는데요. 왼쪽으로 캐세이 퍼시픽 간판이 보이면서 좀 더 같은 방향으로 가시면 이렇게 입구가 나타납니다. 원월드 동맹사를 이용하면 여기 라운지를 쓰는 건지 안내 데스크에 여러 원월드 소속 항공사들 안내가 보이네요. 입구에서는..

방콕 수안나폼 공항 패스트트랙 이용이 조금 바뀌었네요.

방콕 수안나폼 공항에 비지니스 이상 항공권으로 도착을 하시면 타이 항공의 경우 패스트 트랙이란 이름으로 입국 심사장 맨 오른쪽 라인에서 심사를 했구요. 타이 항공외의 비지니스 이용객에 대해서는 프리미엄 패스란 티켓을 줘서 공항에 두군데 있는 입국 심사장 중 게이트 E,F,G 에 가까운 곳에 프리미엄 레인 전용 입국 심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프리미엄 레인이란 표현이 사라지고 패스스트랙이란 이름으로 바뀌면서 탑승 항공권을 제시하면 추가로 티켓 등이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타이항공 비지니스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출국하면서 사진을 찍어서 좀 멀게 나왔는데요. ^마크 세개 있는 표식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그럼 E,E,F 게이트쪽 입국 심사장이 나오는데요. 그리로 들어가시지 말고 10미터 쯤 더가시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