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여행 중 점심때가 되어서 정실론 안에 샤부시에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샤부시에 다니기 시작한지 벌써 10년도 넘은것 같은데요. 샤부시는 1시간 15분 동안 회전초밥처럼 돌아가는 재료를 무한으로 가져다가 1-2인은 개인용 솥을 이용해서3인 이상은 테이블의 훠궈 솥을 이용해서 먹습니다. 보통 방콕이나 주요도시의 샤부시는 10년이 지났음에도 현지인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면서 태국 곳곳에서 보이는데요. 그래서 식사시간에 가면 보통은 항상 한참을 기다려서 들어갑니다. 푸켓에는 푸켓타운의 센트럴 페스티벌과 빠통의 정실론에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행했던 황금 연휴 기간에는 제법 많은 관광객이 있었음에도 푸켓 자체가 현지인들이 많지 않아서인지 기다림 없이 이용 가능했습니다. (푸켓 샤부시에선 사진을 안찍어서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