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마음에 방콕 소피텔을 체크아웃하고 bts로 사판탁신 역으로 와서 밀레니엄 힐튼 보트를 타고 호텔에 도착했습니다.보트를 타고 드나드는 분들이 많은 관계로 정문 보다는 이쪽이 더 유명한 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밀레니엄 힐튼 자체에서 이그젝룸 업그레이드나 스윗 업그레이드를 옵션을 한 프로모션이 현지 여행사나 비씨 투어에 있단것을 확인하고 예전 배낭 여행때부터 이용하던 여행사를 이용해 예약을 했습니다. 대략 15만원 정도 내외로 기억합니다. 이곳에서도 1층 체크인 카운터에 여권과 예약 내역을 내밀었더니 업그레이드 되었다면서 라운지에서 체크인하라고 에스코트 해줍니다. 두번째 되니 이제 좀 덜 어색합니다... ㅋ 30층에 있던 라운지로 이동해 애프터눈 티 중인 그곳에서 웰컴 드링크 격의 음료를 마시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