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시암 호텔은 공항 철도의 종착역인 파야타이 역에서 걸어서 7-8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호텔입니다. 바로 근처에 시암 시티 호텔과 쑤언팟캇 궁전도 있어서 택시를 이용할때는 트루시암 호텔 대신에 이곳을 이야기해주고 파야타이 역이라고 하면 쉽게 찾아 갑니다. 저희는 치앙마이까지 비행기로 갔다가와서 며칠후 다시 귀국하는 일정이라 공항철도에서 가깝고 BTS역에서도 가깝고 가격이 싼 호텔을 찾다보니 가게 된 곳입니다. 홍익여행사에서 3박에 조식 포함하여 4,500밧에 슈피리어 더블룸으로 예약했습니다. 이것보다 아래 등급인 스탠다드 더블룸은 일박에 1,100밧이었습니다. BTS 파야타이 역에 내리시면 4번 출구 방향으로 나와서 길을 건너 우측 방향으로 1번째 골목 안에 있습니다. 지도에 별표로 표시한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