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드디어 스페인 후기 시작하는 마분꽁입니다. 오늘은 출발편 비행기를 타기 앞서 이용했던 라운지와 공항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터키항공의 비행시간대가 새벽 0시가 넘어서 있기 때문에 공항은 한적하기 그지 없습니다. 썰렁 합니다. 이쪽 회랑을 봐도... 이쪽 회랑을 봐도 사람이 없습니다.아침 비행기를 타러 와서 이곳에 가득찬 사람들과 카트를 피해다니던 생각하면 참... 사람 없네요 그나마 터키항공 체크인 카운터에 오니 사람이 좀 보이네요.비즈 쪽으로 줄을 서서 쉽게 표를 받습니다.그런데 좀 아쉬웠던게 체크인 카운터에 직원이 뭔가 실수를 했는지 매니저 직원분께서 혼을 내시는데 고객들이 있는곳에서 그런 모습을 보이는건 좀 거슬리더군요.터키 항공에 대한 첫인상은 좀 아니네요. 출국 수속을 받기 위해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