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는 이곳 도이수텝인것 같습니다. 예전 론리 플래닛 표지로 도이수텝 사원이 나온적도 있었고요. 위치는 구글에서 확인하시죠. https://goo.gl/maps/amvhduv3mTyo4rrh7 저는 이곳을 여러번 갔었지만 배낭 여행 하던 시절에 방문했던 방법은 일단 치앙마이 시내에서 치앙마이 동물원으로 이동해서 이곳에서 썽테우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들까지 함께 움직이는 여행이라 호텔에서 우버를 호출해서 도이수텝까지 올라갔고요. 내려올때는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우버 기사가 돈만 조금 더 주면 기다려 준답니다. 저야 땡큐죠.. ^^ 입구에는 기념품부터 간식까지 파는 허름한 가게들이 많은데요. 거기에 고양이 한마리가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