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일기 43

(달러투자) 7월 투자 수익금 결산

7월은 달러 투자 두달째 되는 달입니다. 투자금은 매달 월급에서 모이는 금액과 정기 예금이 만기되는 금액을 계속 투자하려고 합니다. 6월 시작하면서 투자했던 투자금에 6월 말경에 상당한 금액을 레버리지를 통해 더 투자했습니다. 제가 배우기로는 레버리지를 활용하지 말라고 배웠지만 장기간에 걸쳐서 나쁘지 않은 이율로 투자금을 마련할 수 있었기에 레버리지 활용을 결정했습니다. 투자를 하기로 마음먹고 달려든지 2달 정도 만에 한달에 100만원의 부가 수입을 올렸다는 사실에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매달 투자금을 늘려가면서 부가 수입도 재 투자를 함으로서 복리로 불리는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투자를 하면서 올해 말까지 이룰 목표로 살아갈 집 소유를 해결하고 한달에 100만원의 부가수입을 올리는 것을 목표..

투자 일기 2021.07.31

아파트 청약 당첨되었습니다.

한동안 이 일 때문에 글을 못썼습니다. 파주 운정3 지구에서 분양한 아파트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정부의 정책을 믿으면서 집을 사지 않고 전세로 지내면서 언젠가 집값이 안정을 찾을것이라 믿고 기다렸는데 현실은..... 결국 이것저것 따질 처지가 아니라 판단하여 당첨될만 하면서 가격도 부담 가지 않는 정도의 융자로 해결이 되는 이 아파트에 청약을 시도해 당첨되었습니다. 일단 그 동안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었던 불안한 감정이 사라지게 되었고요. 여유를 찾은 듯한 마음입니다. 역시 사람이던 동물이던 보금자리가 마련되어야 안정을 찾는 모양입니다. 시세차익을 노리거나 투자가 목적이 아닌 우리 가족이 맘편히 살 수 있는 집을 원해서인지 좋은 층수와 좋은 라인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이제 맘편히 다른 투..

투자 일기 2021.07.18

(달러투자) 어제 샀던 달러를 오늘 팔았습니다.

어제 아침 달러가 오르기 전 가격으로 샀던 달러를 오늘 아침 달러 가격이 또 올라 있어서 팔았습니다. 그대로 갖고 가는게 좋을까 고민을 했지만 작은 돈으로 굴리다 보니 마냥 기다리기 보다는 확실하게 수익실현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일단 수익 실현을 하고 다시 달러를 사기로 했습니다. 그때 팔걸 그랬다 하지 않고 팔고 그때 갖고 있을껄 그랬다 하지 않으려고 수익 실현 이후에 다시 구입을 했습니다. 계속 오른다고 생각하면 쭉 갖고 있는게 좋겠지만 환율이라는게 예측 가능한게 아니다보니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서 팔고 다시 구매하는 어쩌면 어리석어 보이는 일을 합니다. 크게 먹을 수는 없지만 잃지 않는게 좋으니까요.

투자 일기 2021.07.08

(달러투자) 그저께 샀단 달러를 이틀만에 팔았습니다.

그저께 샀던 달러를 오늘 아침 팔았습니다. 두번에 나눠 샀던 달러지만 지난 한달 정도 지켜본 결과 이렇게 좀 상승폭이 많은 초반에는 빨리 팔아야 한다는것을 배웠기에 한번에 팔아봤습니다. 현재까지는 잘 한걸로 보이네요. 첫번째 산걸로 4.33원 두번째 산걸로 5.33원을 벌었으니 수익율이 꽤 괜찮네요. 그리고 오늘 24시간 환전 앱을 이용해서 어제 마지막 가격으로 추가 구매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걸 하다 알게 된 사실 8시 30분이 되면 환율을 재 설정하면서 거래가 안됩니다. 거래는 가능한 8시 이전에 해야겠더군요.

투자 일기 2021.07.07

(달러투자) 조금 떨어져서 다시 샀습니다.

투자를 하면서 투자한 자산이 떨어졌을때 기분 좋다면 좀 이상한 사람이겠죠. 그런데 달러 투자는 오르면 더 팔 달러가 부족해지니 좀 불안하고 기분이 편치 않은데 가격이 떨어지면 마음이 안도하게 되면서 투자할 기회를 얻었다는 생각에 어이 없지만 기분이 좋아져요. 지난 금요일 밤과 토요일 새벽 사이에 달러 가격이 상당히 떨어졌습니다. 그 기조가 지금 이시간까지는 유지가 되고 있어서 1,2차로 분할해서 매수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딱 1원 차이네요. 달러투자하면서 1원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느끼는 중이라 분할해서 매수하길 잘했다 싶습니다. 오늘 구입한 달러를 언제 팔지 아니면 추가로 구매할지는 아무도 모르겠죠. 1128원이 보이면 추가로 더 구매할 생각입니다. 어쩜 못참고 1129에도 사게 될지 모르겠어요.. ^^

투자 일기 2021.07.05

(저작권 투자) Insomnia(불면증) 추가 구입

원래 구매한 가격보다 가격이 떨어졌길래 추가 구매를 했습니다. 예전같으면 가격이 떨어지는 것에 대한 불안이 있을 수 있었겠지만 이제는 분할 매수를 통해서 평균 구매가를 떨어트리는 것 만이 아니라 분할 매수를 한 저작권을 매수한 단가대로 수익 실현을 한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부담이 되지 않기 때문에... 또 매달 저작권료가 나와서 가격이 떨어졌다고 해도 어느 정도 만회가 되니 걱정이 없네요.

투자 일기 2021.07.04

(달러투자) 1주일전에 샀던 달러를 팔았습니다.

1주일전인 6월 25일에 샀던 달러를 오늘 팔아서 수익 실현을 했습니다. 오늘도 점심 값 정도 벌었습니다. 앞으로는 점심 저녁값까지 벌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티끌을 모으고 월급으로 모으고 저작권 투자로 모으고 앞으로 계획중인 월세 투자까지 나선다면 3년을 목표로한 퇴직 프로젝트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투자 일기 2021.07.02

2021년 6월 투자 결산

6월에 투자를 제대로 시작했기 때문에 그리 큰 성과를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돈을 모아서 투자를 하느라 한번에 투자한 돈은 아니었다. 현재까지 투자한 총액 기준으로 수익을 확정지은(장부상 존재하는것이 아닌 실제로 확보한) 금액은 투자대비 약 0.45%의 수입을 얻었다. 뮤직카우의 저작권 수입으로 벌어드린것이 약 0.41% 정도 달러 투자로 벌어들인 수입이 약 0.5% 정도로 달러 투자 수익율이 더 좋았다. 저작권 수입은 7월을 목표로 구입한 지분이 많아서 다음달을 기대해볼 수 있을것 같고 달러 투자도 7월은 6월보다 실력이 조금 더 늘어난 내가 할 예정이니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해 본다. 아직 미숙한 실력임에도 연수입으로 환산하면 대략 5.4%의 수익이 발생하는 셈이라 은행에 그냥 넣어두는..

투자 일기 2021.07.01

뮤직카우 에이핑크 노노노 no no no 추가 구매

2013년에 발매된 에이핑크의 대표곡 중 하나이다. 벌써 발매 8년이나 된 노래치고는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노래다 보니 관심을 갖고 구매를 했다. 그런데 어제 보유한 곡들을 확인해 보니 가격이 떨어지면서 수익이 나쁘지 않아서 재구매를 했다. 그런데 오늘 다시 확인하니 더 싼 가격에 나온 것들이 있어서 다시 추가 구매로 매입 단가를 떨어트렸다. 이렇게 가격이 떨어질때 추가 구매를 하고 가격이 쌀때 구입을 했던 지분을 상승시 먼저 처분함으로서 수익 실현을 하고 비쌀때 샀던 지분으로 배당을 노리면, 배당과 시세 차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니 꽤 괜찮은 투자인것 같다. 그래서 조금 더 떨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42,000원에 매수 대기 5 지분을 대기해 놓았다. 이런 투자를 달러투자의 고수 박성현님은 세븐스플릿 ..

투자 일기 202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