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항공에 이어서 타게 된 홍콩에서 방콕으로 오는 타이항공편 TG639 후기 입니다. 에어 인디아는 홍콩을 경유하면서 전원 다시 내려서 보안 점검을 하고 타는것이 아니라 기내 대기를 하는것 같습니다.비지니스를 탔던 3사람중에 저 혼자 내렸구요. 제 뒤에 내려서 환승하는 사람도 몇명 안되는것 같더군요.내릴때 티켓을 확인해서 홍콩에서 내리는 사람인지 확인하는것도 그렇구요. 타이항공 환승 카운터는 게이트에서 별로 멀지 않았습니다. 몇년전 홍콩을 경유하는 타이항공 TG628을 타고 서울로 돌아갈때 한번 들린 적이 있는데요. 그 무렵 보안이 엄격해서 기내에 남겨진 물품은 모두 처리한단 안내를 들으면서 꽤 까다롭게 구네라고 생각하고 내렸는데요.아뿔싸 산지 불과 몇달 되지 않은 아이패드를 놓고 내렸네요. 식은땀이 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