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저녁쯤에 저작권 관련 글을 쓴 이후에 계속 매도가 이어졌습니다. 사람들이 말고요. 제가요. 위에 사진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난글에 마지막으로 팔았던 휴식 같은 친구 마보이 이후에 계속 팔고 팔고 또 팔고 있습니다. 에이핑크의 명곡인 노노노 같은 경우 싼값에 산 곡들을 팔고 추가로 비싼 가격에 산 곡들을 팔고 있음에도 수익율이 계속 올라가기만 합니다. 지금까지 가지고 있다가 정리했다면 더 많은 수익을 올렸겠죠. 하지만 수익을 못보고 손해 본것도 아니고 수익율이 최고가 아니라는건데 저로서는 이 정도면 충분히 만족합니다. 물 들어올때 노 저어라고 하는데요. 저는 물 들어올때 매도해라를 신조로 투자하고 있는데 물이 계속 들어오다가 못해서 댐이 무너질까 걱정입니다. 멀게만 보였던 연간 기타수익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