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조식을 포함하지 않은 예약이어서 조식을 먹으러 알아보던 중 숙소 근처에 현지 딤섬집을 찾았습니다.늦잠을 자고 아침겸 점심을 먹으러 나갑니다.호텔에서 정실론쪽으로 조금 걸으면 쌈옌로드를 만나는데요. 그 입구 세븐 일레븐 바로 옆집입니다. http://goo.gl/maps/u9IcT지도에 표시된 빨간점입니다. 벽에 사진이 걸려 있고 메뉴도 있습니다.저희가 갔더니 중국 메뉴를 주더군요... (푸켓에 있는 동안 어찌나 니하오 니하오 하던지.... 평생 중국인 취급 당한것 이상을 중국인 취급을 당했네요...)영어 메뉴를 달라고 하니 그냥 벽에 있는 그림 보고 주문하라고 하다가 안된다 싶으니 가게 앞에 있는 찜기로 가서 고르랍니다.찜기에 있는 것을 하나 하나 뚜껑을 열어서 보여주네요. 맘에 드시는 걸로 고르..